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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행]대전 도심 속 글램핑 문글램핑 후기/수영장있음(9월)

대전 도심 속 글램핑 문글램핑 후기/수영장있음

 

안녕하세요 🙂

 

저는 불곰작가 ‘프로취미러’예요.

오늘은 다름다룸을 방문해 주신 분들께

둥이들과 마지막 물놀이를 갔다왔던

대전 도심 속 글램핑장 문글램핑을 소개해 드릴게요.

 

✔️ 입실 15:00 / 퇴실 11:00

✔️ 주차장 있음

✔️ 수영장 있음

문글랭핑은 100% 예약제로

무조건 예약을 하고 방문하셔야 돼요.

 

 

👇 예약링크 👇

https://naver.me/FSOde5iI

문글랭핌은 3시부터 입실이 가능하며,

얼리체크인이 안되는 점 참고해주세요!!

일찍 도착해도 3시가 넘어야 들어갈 수 있어요!!

그래서 저희는 문글램핑장 근처 만인산에서

호떡도 먹고 가래떡도 먹고 시간을 보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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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가 방문할때는 애견불가 객실만 있었었는데

지금은 애견동반 가능 객실도 생긴거 같았어요!

(소형견기준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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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글랭핑에 도착하자마자

관리동에서 먼저 체크인을 했어요.

혹시 모를 파손/도난 방지를 위해 신분증을 제출해야 되니

신분증 꼭 챙겨가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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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동에서는 매점도 운영중이에요.

매점에서는 마시멜로, 고구마, 과자, 음료, 술,

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하고 있고,

바베큐에 포함되어 있는 셀프바도 관리동에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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둥이들이 제일 좋아했던 모래놀이장!

수영보다 모래놀이를 더 좋아했던…

다음날 비만 안왔어도 모래놀이 더 하고 갈 수 있었는데

다음날 비가 와서 아쉬웠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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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크인을 완료하면 바구니와 분홍색 팔찌를 줘요.

바구니 속에는 햇반1, 라면2, 생수2, 수세미, 행주,

휴지2, 쓰레기봉지, 귀마개2 가 들어있고,

분홍색 팔찌는 셀프바를 이용할 수 있는 고객을 구분하기 위해

착용해야 한다고 해요.

(팔찌가 없으면 셀프바 이용 불가X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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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램핑장 가운데 수영장이 있어요!

미온수풀이라고는 했지만….

군데군데 따뜻한 물이 나오기는 하지만

저 넓은 수영장을 데우기란 힘든 일이죠..

완전 따뜻한 물이라고 생각하면 안될꺼같아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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랜덤으로 배정받은 숙소에요.

저희가 막 짐을 풀 때는 사람이 많이 없었는데

저녁, 밤이 되니 글램핑장이 꽉 찼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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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적으로 글램핑장은

위생 때문에 선호하지 않았는데

문글램핑장은 정말 깔끔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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룸 컨디션은 최고!!

바닥에 보일러도 들어오고 침대마다 장판도 깔려있어요.

시원하게 물놀이 하고 지지기 딱 좋아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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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녁에는 바베큐를 했어요.

옥수수, 파인애플, 김치, 마늘은

셀프바에 있는 것을 이용했고,

양꼬치, 버섯, 소세지는 저희가 따로 준비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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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먹고 숯불에 마시멜로 구워 먹기!

참고로 관리동에서 판매하는

마시멜로 7500원이에요…

참고하세요……🫢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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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자고 일어났는데… 비가…

그래도 노는 당일에 안 오고

집 갈 때 와서 다행이긴 한데….

비멍 좀 하다가 둥이들이 심심하다고 해서

체크아웃하고 집에 왔어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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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애할 때 다른 글램핑장에 가봤었는데

눅눅하고 좁고, 냄새나고 그래서 글램핑은

힘들다는 편견이 있었는데

이번에 문글램핑 갔다 오고는 생각이

싹- 없어졌어요!

다만, 이만한 어린아이들과

문글램핑을 방문하신다면 아이들 놀거리를

챙겨가시면 좋을 거 같아요.

​👇 위치 👇

https://m.place.naver.com/accommodation/1026525649/hom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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